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던 한국계 선수 데인 더닝(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인터넷 홈페이지는 18일 "텍사스가 더닝을 애틀랜타로 보내고, 애틀랜타에서 호세 루이스와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1994년생 오른손 투수 더닝은 2021년부터 텍사스에서 뛰었으며 올해는 MLB에서 5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3.38에 2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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