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EMEAP)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0일 출국한다.
(사진= 공동취재단) 18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30차 EMEAP 총재회의’와 ‘제14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지경학적 분절화, 인플레이션 동학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산하 기구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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