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전 연 9.2%의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움증권이 이번에 출시한 '제3517회 키움 ELS'는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첫 조기상환배리어는 90%이므로, 제1차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90% 이상이면 상환되고, 그렇지 못하면 6개월 후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의 기초자산가격이 2차 조기상환배리어보다 높은지 관찰하게 된다.
이 상품의 낙인배리어는 50%로,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 또는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에 비해 -50%의 손실을 기록한다면 낙인배리어를 터치한 것이므로 ELS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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