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야생차문화축제, 국내여행지 평가 ‘전국 6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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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문화축제, 국내여행지 평가 ‘전국 6위’ 기록

경남 하동군의 대표 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5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 전국 6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결과에 대해 “하동을 찾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뻔한 지역축제를 넘어 관계 인구를 지속해서 유입할 수 있는 체류형 축제, 지역을 지킬 수 있는 성장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야생차축제 외에도 벚꽃축제, 재첩축제, 별맛축제 등 지역의 매력을 담은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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