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질' 나선 美국무부, 순직외교관 유해봉환 조직도 폐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칼질' 나선 美국무부, 순직외교관 유해봉환 조직도 폐지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한 미 국무부가 해외 공무 중 사망한 외교관들의 유해 봉환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도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무부의 사상자지원국(OCA·Office of Casualty Assistance) 산하 유해 봉환 담당 팀원들은 지난 11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이곳 소속으로 유해 봉환 업무를 담당하던 팀원들은 지난 9일 멕시코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외교관 브라이언 매슈 퍼난의 유해 봉환 절차를 진행 중에 이 같은 해고 통보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