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오늘 밤부터 19일 새벽 사이가 이번 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부터 18일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을 기준으로 보면, 충남 서산 519.3㎜, 홍성 437.6㎜, 전남 나주 445.5㎜, 광주 442.2㎜ 등 서해안 인접 지역에 400㎜ 이상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은 일시적으로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부터는 서울·경기 북부를 포함한 중부지방에 강한 비구름대가 다시 유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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