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H20 수출 재개 속…中 "AI 컴퓨팅센터 과잉 공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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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H20 수출 재개 속…中 "AI 컴퓨팅센터 과잉 공급 우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성능을 조정한 인공지능(AI) 칩 ‘H20’의 대중국 수출을 재개한 가운데, 중국 내 AI 인프라의 과잉 공급 문제가 현지 관영 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부 산하 매체 중국과학기술일보는 17일 보도를 통해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지능형 컴퓨팅 인프라 구축 열풍을 일으켰고, 그 결과 무분별한 AI 컴퓨팅센터 건설이 확산됐다"며 "일부 센터는 사실상 가동조차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H20 칩은 미국의 대중국 기술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고성능 AI 반도체 ‘H100’의 수출이 중단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성능을 조정해 개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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