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자국 국경 인근에서 미국과 합동 군사 훈련을 펼친 일본 측에 항의했다고 16일(현지 시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일본 자위대가 미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인 '레졸루트 포스 퍼시픽(Resolute Force Pacific)'에 참가한 것과 관련해 모스크바 주재 일본 대사관에 단호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7월9일부터 8월4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러시아 연방 극동 국경 인근 군사 기자와 훈련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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