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한국 현대공예 선구자이자 대표 작가인 금속공예가 이승원(1946∼), 목칠공예가 정영환(1947∼)·정용주(1948∼)·정복상(1951∼)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 293건 596점을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작가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작업한 금속공예 작품과 도구, 재료, 실험자료 등 72건 189점을 기증했다.
작가는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목칠공예 작품과 자료 98건 106점을 기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