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근로자의 휴식과 여가문화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파랗고 푸른 숨숨'을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G밸리산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한국 경제의 고도 성장기였던 1970∼1990년대 근로자들의 여가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다.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담아 시대별 휴식과 여가의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예술작품과 휴식 음악 체험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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