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18일 오전 기준 8개 시군에서 농작물 581㏊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다.
진주시·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하동군·합천군·산청군의 논·밭·시설하우스 581㏊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시군 현장 조사가 이어지고 19일까지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에 따라 피해 면적, 피해 작물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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