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밤 광명에서 아파트 화재로 6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발화 지점인 건물 주차장의 CCTV를 확보했다.
경찰 등 관계당국은 발화 지점과 화재 경위를 살필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밤 건물 주변의 방범용 CCTV 등을 살펴봤지만, 거리가 상당해 발화 지점을 파악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며 "새로 확보한 CCTV 영상 분석, 아파트 관계자 조사, 합동 점검 등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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