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사흘간 최대 3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창 344.4㎜, 남원 236.8㎜, 고창 136.4㎜, 임실 130.0㎜, 군산 117.3㎜, 전주 112.3㎜, 완주 109.7㎜, 진안 105.5㎜ 등이다.
특히 익산, 남원, 완주, 순창, 고창 등 5개 시군 53세대 87명이 대피했으며, 현재 4개 시군의 44세대 65명은 아직도 미귀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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