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업무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제공되는 사회복지 서비스에 법률구조 절차가 포함되는 길이 열렸다.
협약 체결은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법률구조 제도를 통해 공익 목적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표적 기관인 공단과 서울의 주요 지방자치단체인 중랑구가 주민의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는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주민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 전달체계 연계 방안 마련, 법률복지 취약계층 적극 발굴 및 상호 연계, 공단의 중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를 통한 지역 보호 체계 강화,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및 법문화 교육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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