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팀 꾸려 보이스 피싱…'로맨스팀' 앞세워 5억 뜯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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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팀 꾸려 보이스 피싱…'로맨스팀' 앞세워 5억 뜯어내

이른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만든 이 조직은 범죄 수법에 따라 전문팀을 구성하는 등 기업형 구조로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의 혐의로 '한야 콜센터'의 팀장 A(32)씨 등 조직원 18명을 구속하고 16명은 재판에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A씨가 팀장을 맡은 로맨스팀은 성매매 여성을 사칭해 "성매매 코스 비용과 신원 확인에 필요한 인증 비용을 보내달라"고 속여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피해자 11명으로부터 총 5억2천700만원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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