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도시지역 등 30㎢를 대상으로 고정밀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 제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지도는 횡성읍, 우천면, 둔내면 등 도시지역과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구축됐다.
신승일 군 토지재산과장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으로 행정은 물론 민간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간정보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도시지역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해 전자지도 구축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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