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넘어 ‘찜닭·오리백숙’…복날 보양식 트렌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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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넘어 ‘찜닭·오리백숙’…복날 보양식 트렌드 변화

캐치테이블은 지난해 여름 기준 삼계탕, 장어 등 전통 보양식과 함께 찜닭, 오리백숙 등 새로운 메뉴가 주목 받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료=와드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기준 입점 보양식 매장의 웨이팅(대기) 비중 중 닭 요리 전문점이 79%를 차지했다.특히 복날 시즌에는 삼계탕 검색량이 평소보다 무려 3배 이상 급증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과거에는 복날 시즌마다 전통 보양식이 주로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치킨이나 오리백숙처럼 색다른 보양 메뉴도 떠오르고 있다”며 “평일에는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삼계탕을 먹고, 휴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장어 구이를 즐기는 등 보양식 맛집을 가족,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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