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난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매년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서울지역 예선전으로 지역 장애인 합창단의 역량을 발굴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서울지역 5개 장애인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물빛소리 합창단은 최고점을 기록하며 서울지역 대표로 선발돼 오는 11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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