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석준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석준은 "아내는 사진작가고 일하다 만났다"며 "후배 대신 행사장을 갔다.행사를 스케치하러 온 사진 작가가 있는데 예쁘더라.너무 바빠서 말도 못 하고 멀리서만 보다가 집에 왔는데 다음날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이 "예전에 있던 회사에 프로필 사진을 형수님이 직접 찍어줬다"며 " 제가 그때 석준이 형이 부인을 사랑한다고 느낀 게 계속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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