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인사청문보고서를 재가하면 조 후보자는 외교부 장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트럼프 1기 행정부 4년간(2017~2021년) 외교부 1, 2차관과 유엔대사를 지내 현 정세에 잘 대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구윤철 기재부장관 후보자, 김정관 산자부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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