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닭고기 가공·유통기업 ㈜하림이 초복(初伏·7월 20일)을 앞두고 신선한 닭고기 수요 폭증에 대비해 전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하림은 18일 본지 취재진에 “익산·정읍 두 공장 모두 최대 생산 능력으로 가동 중이며, 하루 100만 마리 이상의 닭고기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 익산공장 생산1팀 김모 반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전국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닭고기를 공급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며 “하림이 정성껏 준비한 닭고기와 함께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