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에 위치한 갤러리티 신관에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은지 작가의 초대 개인전 ‘빛이 만든 획’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눈에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가상, 그 경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담은 회화 작품들을 중심으로, 작가가 추구하는 존재와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은지 작가가 꾸준히 천착해 온 ‘존재와 실재에 대한 사유’가 다양한 시리즈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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