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분석…'이상 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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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분석…'이상 없음' 확인"

정부가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의 오폐수에 ‘이상 없음’ 결론을 내렸다.

18일 통일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우려와 관련해 방사능 및 중금속 오염 영향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라늄과 방사성 세슘 및 중금속 5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사를 실시한 모든 정점에서 방사성세슘은 최소검출가능농도(MDA·사능계측기, 시료량, 회수율, 계측시간 등의 계측조건에 따라 정해지는 검출가능한 최소 방사능 농도) 미만이거나 최근 5년간 서해에서 측정한 수준 미만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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