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 전문기업 에이직랜드(코스닥 445090, 대표 이종민)가 보안 전문기업 네오아이앤이(대표 박계형)와 손잡고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수준의 통합 인증 보안 솔루션 ‘실버포트(Silverfort)’를 도입하며 보안 체계 전면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글로벌 인증 보안 플랫폼인 ‘실버포트(Silverfort)’를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로 도입해 기존 시스템 변경 없이도 인증 요청을 실시간 분석하고, 의심 접근을 즉시 차단하는 고도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처럼 첨단 기술 역량을 갖춘 에이직랜드가 보안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인증 체계를 도입하며, 반도체 산업 내 정보보안 강화 흐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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