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7일 와~스타디움에서 시민동행위원회 시민행복분과 현장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행복분과의 현장회의는 체육 분야 활성화를 주제로 시정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영 시민협력관은 “이번 회의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체육 정책을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시설을 찾아 실효성 있는 생활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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