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은 삼계탕 말고 흑염소?…보양식 메뉴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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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삼계탕 말고 흑염소?…보양식 메뉴 다양해졌다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최근 보양식 원재료와 메뉴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사진=본아이에프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본아이에프는 지난 1월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을 론칭했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개 식용 금지’ 이후 대체제로 각광을 받는 흑염소 메뉴와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메뉴를 동시에 선보이는 투트랙 전략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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