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둥둥”…광주 스타벅스, 폭우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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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둥둥”…광주 스타벅스, 폭우에 잠겼다

광주에 하루 사이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물에 잠긴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이 공유됐다.

17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광주 스타벅스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광주 북구 신안동에 위치한 한 스타벅스 매장 내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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