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중증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지역 5개 장애인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물빛소리 합창단은 최고점을 기록하며 서울지역 대표로 선발돼 11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지난 2022년 창단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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