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 전통시장 폭우 피해에 신속 복구 지원
한국서부발전은 기습적인 폭우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수해 현장에 복구 인력을 긴급 파견하고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서부시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산과 태안에는 기록적 폭우로 잇따른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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