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최근 건강 악화와 우울증을 이유로 소속 아티스트의 프로듀서 자리에서 물러나고 유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자와 프로듀서로서의 시간은 꿈만 같았고 행복했다.그러나 이 자리에 계속 있는 것이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팬분들께 짐이 되는 것 같아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제작자로서의 자리에서도 물러난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늘의 태양으로 내일의 내 젖은 옷을 말릴 수는 없지만 내일도 내 음악을 듣는 그대들이 있어 행복하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