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대표팀에 김웅비 승선… 이우진은 U-21 대표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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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대표팀에 김웅비 승선… 이우진은 U-21 대표팀 이동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선수단 구성을 일부 변경하고 다음 달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다시 모여,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리는 2025 동아시아선수권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이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그를 대신해 김웅비(OK저축은행)가 새롭게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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