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7일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전략 카드게임 ‘브리지’(Bridge) 토너먼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브리지 게임은 2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형 스포츠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대표 클래스 중 하나다.
더현대 서울 6층에서 개최된 브리지 토너먼트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에서 참가자를 접수했으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수강생을 포함해 총 60명(30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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