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도 선택하지 않았고, 일본 국적도 취득하지 않은 채 일본에서 수십 년을 살아가는 이들은 오늘날 일본 사회에서 ‘사실상 무국적자’로 여겨지곤 한다.
‘조선’은 일본 정부가 인정하는 국가명이 아니다.
이 때문에 조선 국적자는 외교적 보호도, 여권도 가질 수 없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