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세균 감소율 99.9% 주방용 수세미 제조회사 인산이 말레이시아로 제품 수출에 나선다.
인산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충북우수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 현지 유통업체인 코스웨이 및 히어로(HERO)와 총 30만달러(약 4억원) 수준의 수세미 수출상담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정허헌 인산 대표는 "국내 공급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등 세계 2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며 "이번에 말레이시아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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