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홍수통제소가 18일 오전 9시 기준 금강 유역 세종, 충남 9곳에 홍수경보를 전날에 이어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내린 폭우가 18일 오전 소강 상태에 접어 들면서 금강유역 하천 수위는 줄어 들고 있다.
충남권은 19일까지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많은 곳은 3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