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전략 카드게임 ‘브리지’ 토너먼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百 더현대 서울 브리지 게임 (사진=현대백화점) 브리지 게임은 2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를 가지고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형 스포츠다.
규칙이 복잡하고 전략이 다양해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도 즐겨하는 두뇌 스포츠 게임이자 미국과 유럽에선 사교 활동을 위한 수단으로도 대중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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