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의회, 수해 대응 위해 임시회 조기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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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회, 수해 대응 위해 임시회 조기 폐회

충남 예산군의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임시회를 조기 폐회했다.

장순관 군의회 의장은 "지금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의회가 재난 대응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집행부는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예산군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축사 붕괴, 삽교천 제방 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으며, 농경지·비닐하우스 약 2천200㏊가 물에 잠긴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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