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지난 17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및 사이버 폭력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전용 플랫폼 '디클'을 통해 학령별로 세분화된 예방교육 콘텐츠 제공과 플랫폼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후 두 기관이 보유한 사이버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플랫폼을 연계해 교육 콘텐츠 보급을 강화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새로운 사회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 과제 및 정책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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