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최유리, 20일 KT 승리 요정 깜짝 등판…시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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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최유리, 20일 KT 승리 요정 깜짝 등판…시구 나선다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에서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 ‘수아’ 역을 맡은 배우 최유리가 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에서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 수아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최유리가 KBO리그 KT위즈(KT)의 승리 요정으로 깜짝 등판한다.

최유리의 승리 기원 시구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영화 ‘좀비딸’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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