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채연이 서툴지만 당찬 신입 변호사 강효민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진심을 다한 고민을 털어놨다.
먼저 ‘에스콰이어’ 대본이 가진 특별한 매력에 끌렸다고 밝힌 정채연은 “전개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읽으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됐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저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연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처음 대본을 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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