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출시될 애플의 최초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가칭)가 최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접었을 때 최소 9㎜와 펼쳤을 때 4.5㎜ 두께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의 최초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가칭) 제품 예상 이미지.(사진=9to5mac) 18일 현지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정보를 종합한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를 앞둔 폴더블 아이폰은 △내부 7.8인치·외부 5.5인치 디스플레이 △펼쳤을 때 두께 4.5~4.8㎜ △총 4개 카메라 △터치ID △티타늄 소재 외관 등 크게 5가지 특징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10년 전 아이폰X 모델부터 플래그십 아이폰에는 페이스ID를 탑재했지만, 폴더블 아이폰 폴드에는 ‘터치ID’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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