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전과 개정 후(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사남면, 용현면, 남양동, 동서동 일원에 설치된 노후 건물번호판 6,697개를 전면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건물번호판 디자인 개선 지침에 따라 시민의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10년 이상 된 노후 번호판은 훼손이 심해 위치 확인이 어렵고, 행정업무와 긴급 대응에 어려움을 초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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