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는 공포만화계의 살아있는 거장인 이토 준지를 동경했고, 그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한다.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며 인맥을 쌓은 강남은 “여름이 되면 이토 준지 선생님이야”라고 공감하더니, “이토 준지 내가 만나게 해 줄게”라고 말해 기안84를 놀라게 만든다.
게다가 강남이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이토 준지를 찾자, 기안84는 상상도 못 한 상황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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