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이 파열된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가 밀워키 벅스를 떠나 친정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돌아간다.
미국 ESPN은 18일(한국시간) "NBA 올스타 9회에 빛나는 릴러드가 포틀랜드로 복귀한다"며 "3년 동안 4천200만달러(약 585억원)를 받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23년까지 무려 11시즌 동안 포틀랜드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다가 밀워키로 이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