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이민호 “10년 만의 영화, 많이 부담돼” [DA: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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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이민호 “10년 만의 영화, 많이 부담돼” [DA:인터뷰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가 10년 만에 영화를 선보이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이민호는 10년 만의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많이 부담된다.명확한 평가가 있다 보니,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영화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자 “20대 때 혼자 생각했던 지점이, 내가 극장을 직접 간다고 했을 때는 감정 해소가 깊은 이야기를 느끼고 싶을 때였다.20대 배우가 나오는 작품보다는 깊이 느낄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찾아보다 보니, 20대 때는 영화를 조금은 멀리하고, 30대부터 영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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