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 스타 스눕독이 엄지성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챔피언십) 스완지 시티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
스완지 시티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힙합 슈퍼 스타 스눕독이 구단의 공동 구단주 및 투자자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스눕독은 "나의 축구 사랑은 잘 알려져 있다"며 "스완지 시티의 구단주로 첫걸음을 내딛는 게 내겐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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