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먼저 팬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서 제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악화로 음악을 하는것이 힘들정도로 심했습니다”라며 “뭔가 뜬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 하실 필요 없고요.저는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하려 합니다.제가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러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습니다”라고 적었다.
MC몽은 “많이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 하고 싶은 더 건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올해 앨범 준비하고 발표 합니다.그리고 음악 공부 하고 언어공부 에 집중 하고 싶은 마지막 욕심이라 생각합니다”라며 “꿈만 같은 제작자, 프로듀서 일들이 너무 행복했고 전 그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제가 오히려 그들의 빛을 가릴까 걱정이었으며, 그들의 팬들에게 짐 같아서 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라고 썼다.
그들은 더 빛날것이고 더 아낌없는 지원으로 그들이 팬분들과 함께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길 여려분들 처럼 희망합니다 그리고 내 26년지기 몽키즈 올해 무조건 앨범 내고 언제 다시 할지 모를 콘서트 꼭 하고 유학 갈께 남의 인생을 살면서 남의 곡을쓰고 그걸 만족하며 살았고 행복했지만 그대들에게는 내 음악이 전부란걸 내가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 그대들에 인생과 내인생은 너무나 비슷하며 그 이야기와 내 노래는 모두 그대들에 이야기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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