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새면 다냐"…경찰관 욕하고 얼굴 걷어찬 1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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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새면 다냐"…경찰관 욕하고 얼굴 걷어찬 10대 집유

출동한 경찰관에게 '짭새'라고 모욕한 뒤 가슴을 밀치고 얼굴을 발로 걷어차 체포된 1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 신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려고 한 같은 지구대 소속 경찰관 B씨의 얼굴을 발로 1회 걷어차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 판사는 "피고인은 공무집행 중인 경찰공무원에게 욕설·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폭력 범행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반성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 경찰관들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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