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이주민을 이웃으로는 받아들이겠다면서도 배우자나 가족으로 맞이하겠다는 비율은 8%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응답률(5.0%)은 전 세대 가운데 가장 낮았다.
비교적 개방적인 청년층에서조차 난민을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응답이 29.3%에 그쳤고, 이런 경향은 중년층(8.5%)과 노년층(7.95%)에서 더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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