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연안 안전의 날'(7월18일)을 맞아 여수 앞바다에 20여명의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 폐기물을 수거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월 여수시 및 환경재단과 '해양 폐기물 정화활동' 업무 협약을 맺고 바다 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번 활동은 롯데마트·슈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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